신행지를 정했다!
제주도로!
강원도랑 너무 고민되었는데 역시 비행기의 그 맛을 잊지 못해서 ㅋㅋ
바로 비행기표도 끊엇다
우리 카플 역시 추진력이 대단해 ㅋㅋ
오늘은 이거말고 다른 건 없넹 ㅎㅡ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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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을 해야하는데
피로연용 모바일 청첩장에 들어갈 사진이 없어서
후다닥 찍기로 했다

베틀한복에서 한복을 빌리고,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스튜디오 오늘이라는 곳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같이 하기로 했다!

원래 메이크업은 다른 곳을 알아봐야하는데 다행히 해 주신다고 하셨다. 완전 감사합니가 ㅠㅡㅠ

그리고 청첩장이나 이런 건 토요일에 이야기하기로 했다.

청첩장 갯수는 어느 정도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 일단 150장 뽑고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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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님한테 연락을 해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었다
예복이 맞춤인 줄 알았는데 대여였던…

10월 6일 샵 투어를 가기로 했다
일찍 하고 싶었는데 4시 30분밖에 시간이 안 된다고 해서 그때로 했다.

청첩장 디자인도 정했다.
근데 버스 대절정보를 입력해야할지 모르겠다
장수도…

피로연을 한다는데 거기 쓰일 청첩장과 모바일 청첩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음 .. 전주 여행 사진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때울랬는데 그거 사용하기엔 너무 늦다고 하심
급하게 스튜디오 알아보게 됨

반지는 대구에서 맞추려고 했는데
어머님께서 패물 사 주신다고 광주에서 맞추자고 하셨다
안녕 내 계약금 ㅠㅠ

뭔가 오늘은 정한 게 없는 느낌이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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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웨딩홀을 예약하기 위해 웨딩박람회장을 찾았다.

가서 전날 대화한 플래너님과 얘기도 하고 홀 추천을 받았는데, AW호텔과 MH컨벤션을 추천받았다.

11월 중으로 예식을 하기를 원한다 하니
다행히 11월 26일 시간이 남는다고 하셨다
다른 곳도 둘러봤지만 홀 사진이 제일 맘에 들어서 MH컨벤션으로 정계약~

예물은 퓨어러브라는데서 했다. 웨딩북에서 본 금액대에 비슷한 사은품을 끼워주셔서 혹해서 정계약 해버렸다.

여기까지하고 저녁을 먹으러 감.

가다가 예랑이랑 대화중에 26일은 안된다는 얘기를 듣고 급하게 MH 측으로 연락해서 일정을 한 주 앞당겼다.

결혼식 날짜가 11월 19일로 정해진 것이다!

두둥..

덕분에 스튜디오 촬영 대신 하려고 했던 한복 스냅 일정을 한 주 앞당겨야했다.

그나마 다행히 어머니께서 결혼 상조를 들어놓으셔서 스드메, 예복을 지정샵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들었다.

남자친구에게 예물 볼 겸 다음 주에 대구에서 보자고 했다. 잘하면 예복도 처리할 수 있지 않을까…!

다 정리되고 친구랑 카톡을 했는데
이런 ㅠㅠ 내 결혼식에 못 온다고 한다… 일한다고 ㅠㅠ
그래서 드레스 입는 거 봐달라구 같이 가 달라고 했다…
흑흑…

그거랑 청첩장을 결정했다.
내일 주문할 예정이다.

하루만에 뭔가 많은 걸 했더니 매우 피곤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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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인근의 종로 참치&스시에서 진행
음식은 맛있었으나 하필 이 날 축제랑 겹쳐서
아버지께서 상견례에 참여를 하지 못하셨다 😅

뒤풀이를 다른 카페에서 하고
갑자기 결혼 날짜 잡자는 얘기가 나와버림!

두 달 만에 결혼준비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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